이것도 사실 간지 오래됐지만 기록도 남겨놓을겸 블로그를 써본당ㅋㅋ
여행을 간건 아니고 퀘벡으로 출장을 감ㅋㅋㅋ그래도 나름 둘러볼거 다 둘러봤다.
아무튼 호텔 도착하자마자 짐내려놓고 사진부터 찍음ㅎㅎ
건축물 양식이 한국이랑 완전 달라서 이뽀이뽀
전날 태풍이 불어서 날씨 개흐림ㅋㅋ
이거때문에 결항되고 근처에 호텔은 다 떨어져서 난리도 아니었다.
같이 간사람들은 공항에서 노숙함;;
그렇게 역경과 고난을 겪고 어찌저찌 도착한 힐튼퀘벡.
뷰가 엄청 이뿌당ㅎㅎ
이건 룸 컨디션! 그냥저냥 무난한편임ㅋㅋ
화장실은 못찍었는데 깔끔한편.
사실 어느 호텔이랑 비슷하게 내부는 무난한편인다.
좋은건 막 오래된 느낌은 없다는거.
사실 힐튼퀘벡 자체는 그냥그렇다. 조식도 쏘쏘.
5일연속 먹어서 나중엔 물려 뒤지는줄 알았지만.. 아무튼 조식도 무난무난했다.
힐튼퀘벡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앞에 에스쁠라나드 공원이 있다는것!
운동을 열심히 하던 때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조깅을 했당.
새벽 6시인가 그 때 일어나서 조깅했는데 신기한건 아침에 나온 할아버지들이 많았다.
다들 부지런한걸 보고 반성함..ㅠㅠ인생 더 열심히 살아야지
요게 그 때 찍은 동영상ㅋㅋ
와 근데 이 때가 5월즈음이었는데 진짜 추워뒤지는줄;;
긴팔입고 조깅했는데도 얼굴이 얼어붙는줄 알았다.
그래도 상쾌한 공기랑 달라진 환경에서 운동을 하니 너무너무 좋았다ㅠㅠ
헬스장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일정상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가고 새벽에 공원 조깅만 뛰었다.
근데 오히려 이게 좋았다ㅋㅋ여행까지 와서 구경하면서 뛰어야지!
조식사진은 없고 저녁에 맥주마시면서 힐튼퀘벡에서 먹은 안주들.
비쌌던 기억인데 돈을 내가 낸게 아니라 사실 기억안남ㅎ
맛은 그냥 그랬다. 저녁에 갈데없어서 여기서 먹음.
시차적응 실패하고 새벽에 찍은 사진들ㅋㅋ
긴장된 상태에다가 몸 컨디션도 완전 맛가서 잠을 거의 못자다시피 했다.
하루에 3-4시간 잤나..?
아무튼 새벽에 잠 뒤척이다가 예뻐서 찍은 사진. 하늘이 너무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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